[가족복지] 행복한 가족이란?

소개글

가족복지 첫 수업시간에 자기가 생각하는 행복한 가족의 개념에 대해 제 생각대로 적어본 레포트입니다. 많이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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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지금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살고 있고, 그 속에서 나의 위치는 딸이며, 머지 않아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해 새로운 가족을 만들게 될 것이다.
가족이란 의미를 깨닫게 되고 스스로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언젠가부터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아야지... 좋은 남편만나서 예쁜 자식들 낳고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하고.
가족복지론 수업시간에 몇몇 학생들이 자기가 그리는 행복한 가족에 대한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들을 들었다. 아∼그렇구나. 저렇게 살면 좋겠구나. 저 정도면 괜찮겠구나. 하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반면에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가족의 기준과 틀린 의견들도 있었다.
행복한 가족이란 과연 어떤 기준에 의해 판가름나는 것일까?
행복한 가족의 개념은 당연히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수업시간에 발표한 한 선배의 말대로 비가릴 천막만 치고도 행복하다고 느낄 수가 있고, 어느 정도의 충분한 경제적 뒷받침이 되어야 안정적인 가족생활이 이루어지고 그래야 행복한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거 다 접어두고 솔직히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여 내가 모르는 행복한 가족의 기준이나 정의 같은 게 확립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행복한 가족에 대한 순수한 내 생각을 써 보기로 하겠다.
가족의 시작은 사랑하는 두 남녀의 만남에서 시작해 결혼이라는 사회적 관문을 통과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그 후 두 남녀사이에서 자식이 생기면서 가족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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