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물리및 실험] 전위차계에 의한 기전력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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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론 -
기전력 : 전류가 흐르는 도체사이의 전위차를 전압이라 한다. 이 전압은 물이 흐를 때 수압에 비교될 수 있다. 도선에 전류가 흐를 때에도 두 점 사이의 전위차(전압)에 의해전류가 흐르다가 두 점 사이의 전위차가 차차로 줄어듬에 따라 결국에는 전류의 흐름이 멈추게 된다. 도선에 전류가 계속해서 흐르게 하려면 일정한 전위차(전압)를 계속 유지시켜 주어야 하는데 전지는 화학 변화에 의해서 항상 일정한 전위차를 생기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① 기전력
전지나 발전기 등에서와 같이 회로에 전류가 계속 흐르도록 두 극 사이의 전위차를 유지시켜 주는 능력을 기전력(electromotive force, e.m.f.)이라 한다.
② 기전력의 단위
기전력의 크기는 유지되는 전위차로 나타내므로 단위는 전위차랑 같이 볼트(V)를 사용한다.
③ 건전지나 축전지에서 1.5V, 6V라는 것은 전지의 기전력을 나타내고 전위가 높은 쪽을 ( + )극, 낮은 쪽을 ( - )극으로 표시한다.
④ 전원 : 전지와 같이 기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를 전원 또는 기전력의 자리라고 한다.
⑤ 부하
전기 회로에서 전지 에너지가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하는 부분을 말하며 전열기, 전동기, 전구 등은 부하(load)의 일종이다. 부하는 반드시 저항을 가지며 회로도에서 보통 R로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