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본론 마스다 무네아키
- 최초 등록일
- 2023.09.27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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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샐러리맨 중에 '보고 - 연락 - 상담'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히와타시 시장도 말했듯 이것을 지나치게 강요하면 오히려 '보고 - 연락 - 상담'만 하면 일을 다한 것처럼 느끼는 사원을 양산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높다. 이것은 그야말로 당찮다.
일을 하는 근본적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이다.
행복해지려면 어느 정도의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 이 경우, 행복이 목적이고 금전은 수단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잖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착각해 버린다. 그리고 그 목적에 사로잡혀 피폐해지고 행복에서 점차 멀어져간다.
-> 회사는 군대를 모델로 기획이 되었고 상명하복이다. 전문의는 늘 나에게 하는 말이, 우리나라가 아니라 유럽에서 태어났으면 훨씬 더 빛이 났을 거라고 한다. 실제로 ADHD가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 곳은 군대나 직장이지 학교가 아니다. 오히려 나는 학교 다닐 때, 우등생이었다. 지적인 수준이 높았기 때문이다. 이런 조직의 상명하복 혹은 조직이 맞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어쩔 수 없으니까 다니는 것지 진짜 좋아서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그나마 덜 힘든 자리, 더 나은 종노릇이라서 다른 데서 개고생하는 것보다 나으니 한 번 들어간 자리를 놓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무엇이든 동기가 중요한데, 나는 내 경력을 때로 자랑하기도 했지만, 사실 먹고 살기 위해서 억지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5년 억지로 다니고 머리가 돌아가지 않고 평판이 나빠져서 나왔다가 1년 쉬고 어렵게 이직을 했는데 이전 회사는 게임 회사여서 그렇게 간섭이 심하지 않았는데 이직한 회사를 숨소리까지 신경쓰는 기분이 들었다. 회사가 적자나는 40년 된 회사였는데 정치가 어찌나 심하고 간섭이 얼마나 심한지 여기가 70년대인가 80년대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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