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대기업의 구조조정 사례

소개글

대기업의 구조조정 사례로 세계적인 대기업이자 유명 기업들인 리바이스, 질레트, 도시바, 펩시를조사한 자료입니다.
대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경영 전략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구조 조정으로 다시 태어난 기업

1. 리바이스 - 경영 혁신으로 옛 명성으로 회복하라
펩시콜라 마케팅 책임자를 최고경영자로 영입

2. 질레트 - 파킨슨의 법칙을 교훈 삼아라
듀라셀 인수로 위기 맞아

3. 도시바 - 살릴 것만 남기고 나머진 버린다!
10개 컴퍼니제로 개편

4. 펩시 - 이제는 건강 음료 시대, 코카콜라 제치고 1위 고수할 터
시장 적응 전략 1 - 건강식 공급 증가
시장 적응 전략 2 - 저지방, 저칼로리 제품 생산
시장 적응 전략 3 - 기능성 음료

5. GE - 흔들리는 공룡
구조조정 1 - 1, 2등이 아니면 포기한다.
구조 조정 2 - 연구 기능을 강화한다.
구조 조정3 - 고부가가치 서비스 사업에 집중한다.

본문내용

1. 리바이스 - 경영 혁신으로 옛 명성으로 회복하라

미국 진 메이커 리바이스의 창시자는 의외로 독일인이다. 미국이 한창 개발붐에 젖어 있던 1850년. 독일인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그가 가지고 온 사업 아이템은 텐트용 천. 텐트를 만들어 판매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그 당시 미국에선 텐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광부들이 입을 튼튼하고 질긴 바지가 더 절실했다.
스트라우스는 생각을 바꿔 텐트 천으로 작업복을 만들어 광부들에게 선보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여기저기서 주문이 밀려왔다. 몇 년 후 스트라우스는 미국 서부의 청바지 도매상으로 유명해졌다.
유명한 리바이스 501도 아주 작은 계기로 탄생했다. 스트라우스는 작업복 뒷 주머니 바느질이 자꾸 터져 나가는 것을 보고 어떻게 보완할까 고민했다. 그러다 떠오른 것이 바로 뭉뚝한 구리 압정이다. 이렇게 뒷 주머니 윗 부분에 구리로 만든 압정을 박아 넣은 상품이 바로 리바이스 501이다. 이 제품은 1900년대 초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화도 한 몫 했다. ‘이유 없는 반항’의 제임스 딘, ‘워터 프런트’의 말론 브랜도가 입은 리바이스 501은 자유와 반항 정신의 상징이었다. 리바이스를 입는다는 것 자체가 곧 개성의 표시가 될 만큼 리바이스는 그 당시 청년 문화의 표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