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하얀 가면의 제국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저자의 목소리
1. 서문
2. 본문
1) 하얀 나라를 아십니까
2) 제국의 가면
3) 하얀 가면을 벗자

Ⅲ. 나의 목소리

Ⅳ.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제목을 보고 하얀 가면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일단 평소 저자에 대한 기사와 저서를 생각했을 때 제국주의 혹은 서구에 대한 비판일 것이란 추측을 했다. 그리고 소제목 ‘오리엔탈리즘, 서구 중심의 역사를 넘어’를 보고선 그 의미가 확실해 졌다. 이렇게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예상을 토대로 서문을 읽기 시작했다.

Ⅱ. 저자의 목소리
1. 서문
서문에는 타자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역사 서술에 대한 바람을 적었다. 여기서 타자란 역사상 패자, 비주류, 소외된 계층이다. 승자는 자신을 주류로 패자를 비주류로 그리며, 현실에서 힘이 없거나 죽어서 말이 없는 그들을 역사속에서 하위에 배치하고 비하하여 서술한다. 이러한 역사속 타자 배제는 어느 나라에서든 보편적인 지배수단이다. 그리고 그러한 수단은 매우 효과적이다. 아무리 어리석고 빗나간 정책이라도 그러한 역사 교육을 받은 우중(愚衆)들에겐 열렬한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박노자 <하얀 가면의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