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아이를 거부하는 학교&학교를 찾는 아이 아이를 찾는 사회>

소개글

정말 책두권 다읽고 열심히 쓴 레포트 입니다.
이걸루 A+받았구요^^
참고 마니 하셨으면 합니다.
책내용보다는 제 생각과 경험이 마니 담겨있습니다.

목차

1. 공장〓학교??

2. 공포의 시대, 통하였느냐...

3. 나비의 작은 팔락거림이 태풍을 불러일으킨다.

4. 돈보다 삶을 선택하라 ???!!!

본문내용

책에 의하면 우리사회의 학급붕괴론은 1999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1999년, 내가 딱 고등학교에 발을 디딘, 그러니까 학교붕괴의 방조적 주동자(?)로 변신을 꾀하던 순간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그 소위 말하는 학교붕괴의 현장에서 학교붕괴를 보고, 학교붕괴라는 그림을 스케치하는데 한 몫 하였다는 생각이 든다.이른 아침 보충수업을 위해 등교해야 하는 학교, 알아들을 수 없는 수학, 과학을 반 전체 분위기를 위해서 알아듣는 척 하고 앉아있어야 했던 수업시간, 입시드라마에 호응했던 선생님들의 언설로 인해 정말 나는 소위 말하는 훌륭한 일꾼이 될 수없음에 눈물짓던 시기, 탈출하고 싶으면서도 두려움 때문에 그러지 못해 늘 멍하고 절망하여 희망이라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게 만들어 꿈꾸기 조차 포기하게끔 만든, 그래서 그때부터 학교는 배움과 인성을 가꾸는 그런 고귀한 공간이 아닌, 언제나 탈옥을 꿈꾸는 탈옥수들을 생산해내는 공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끊임없이 느림(?)을 외치는 공간 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