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시대의 복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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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개요

3. 여자의 의복
①로브(Robe)
바디스(Bodice)
네크라인(Neckline), 칼라(Collar)
슬리브(Sleeve)
스커트(Skirt)
②코르셋(Corset)

4. 남자의 의복
①푸르푸앵(Pourpoint)
②쥐스토코르(Justaucorps)
③베스트(Veste)
④오 드 쇼오스(Haut de Chausses)
트루스(Trousse)
판탈롱(Pantalon)
퀼로트(Culotte)
랭그라브(Rhingrave)
⑤망토(Manteeu)

♣청교도 인들의 의상(1649∼1660)
5.기타 복식
①머리장식
②신발
③장신구

본문내용

2. 복식의 개요

엄밀히 말하자면 17세기 전반부는 르네상스 스타일과 네덜란드의 시민복장이 교체된 시기이며, 바로크풍의 취향은 루이 14세가 왕으로 즉위한 중엽부터 성행했다. 그러나 이러한 교체된 패션의 성격은 착용자가 속한 신분과 나라에 따라 다양하여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가장 성행한 바로크 양식으로 이 시대를 특징지으려고 한다. 화려한 직물의 산지인 이탈리아와 스페인 궁정을 중심으로 발달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복식은 이시기에 와서는 프랑스와 영국으로 패션의 중심지를 옮겨가게 되었다. 역시 패션의 중심은 그 당시의 국력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는, 루이 13세와 어머니인 마리 드 메디치(Marie de Medici), 그의 아내인 안네(Anne de Medici) 왕비, 그리고 루이 14세가 그 당시 패션 리더로서 17세기의 의상을 화려하게 발전시켰다.
17세기에 들어와서 프랑스는 각종 화려한 직물을 생산했는데 의상이 너무 화려해지자 국고의 손실을 막기 위해 여러 차례 복식금지령을 만들어 레이스 수입금지와 보석의 사용을 억제했다. 레이스와 보석대신 루프 장식이 유행하다가, 프랑스에서 레이스 직조기가 발명된 이후 다시 레이스 장식이 크게 유행했다. 바로크 의상의 특징인 루프와 레이스 장식 남용은 남성의 복장에서는 경박한 느낌을 주었으나, 여성의 복장에서는 과대장식이 오히려 화려하고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