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 한국의 시민운동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읽고

소개글

우리나라 시민운동에 대하여 쉽게 알 수 있었던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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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옛날 도둑 프로크루스테스의 이야기로 머리말을 시작하는 이 책은 이래도 비난받고 저래도 비난받는 한국의 시민운동을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로 비유하고 있다. 한국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15여년 사이에 시민단체들이 많이 탄생하고 성장하고 커다란 영향력도 행사하게 되었다. 이렇게 갑자기 발전한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는 늘 소란스럽게 들렸고 거기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들리기 시작하였다. 어떤 개인 또는 어떤 조직도 완전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끝임 없는 반성과 자기 성찰을 통하여 발전하여 시민운동이 우리 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본문은 평소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위한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멈출 수 없는 기관차, 시민운동에 관한 열두 가지 오해와 편견, 호랑이 등에 타다 : 다시 보는 낙선운동, 흐림 뒤 맑음의 소제목으로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이렇게 나누어진 안에서 또 다시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위해 서술해 온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멈출 수 없는 기관차에서는 시민운동이 한국의 국가 개혁과 경제위기 극복에 어떻게 참여하였는지를 중심으로 다루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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