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 시인- 탐구사항 및 토론거리 -
- 최초 등록일
- 2023.10.05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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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영랑 시인
- 탐구사항 및 토론거리 -
목차
Ⅰ. 김영랑 시인의 생애를 살펴보고 꽃을 소재로 한 시들을 찾아 상관관계를 분석해보자.
Ⅱ.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와 「모란이 피기까지는」등과 같은 김영랑의 시들은 밝음, 봄, 개화의 감각을 강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감각의 연원을 찾아보고 이것이 다양한 시들 속에서 어떻게 변주되어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자
Ⅲ. 김영랑 시인은 박용철, 정지용 등 시문학파 시인들과의 교유를 통해 자신의 시적 세계를 확장하고 발전시켜 나갔다. 시문학파 시인들과의 교유 및 관련된 문학활동들을 찾아보고 그의 시적 세계의 형성 과정과 시적 지향이 어떠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Ⅳ. 김영랑에 관한 기존의 연구는 특히 부드러운 서정적 언어의 사용, 전통적인 율격의 변주, 순수시로 불리는 서정성에 주목했다. 그러한 연구들은 김영랑의 시가 갖는 문학적 의미를 충분히 읽어내는데 기여했으나, 그의 시가 갖는 시대적 의미를 온전히 읽어내지 못한 한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시대와의 연관성을 고려하면서 어떤 방법으로 김영랑의 시를 읽어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본문내용
김영랑 시인의 본명은 김윤식으로 1903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출생하였다. 1909년에 강진 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며,1915년에는 졸업을 하였으나 진학하지 못하였다. 1916년도에는 결혼을 하였으나 아내와의 사별을 겪게 되면서 이 경험은 후에 작품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30년도에는 시문학 창간호에 13편의 시를 발표하여 시단에 등장하였고, 같은해 5월에 시문학 2호에는 9편의 시를 발표하게 되었다. 대표작인 「모란이 피기까지는」 에서는 모란이 소재로 등장하게 되는데, 이 시에서 모란은 여러 꽃 중의 하나임과 동시에 지상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할 수 있다. 피어날 모란의 아름다움에 대한 환희, 곧 소멸하게 되어버리는 꽃으로 인한 슬픔이 섞이는 데에 관한 심경을 작품 안에서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