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 도구(무구)] 한국 무구에 대한 고찰

소개글

100정도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포함되어있는 레포트입니다. 각주까지 함께 있어 거의 논문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 수가 논문에 비해 적어서 레포트로 올렸습니다. 많은 자료와 철저한 조사가 바탕이 되었으며, 기존에 없던 논의까지 다루었습니다. 무속 도구에 대한 자료가 많이 부족한데, 이 자료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 주제 설정의 동기
(1) 개인적 동기
(2) 학문적 동기
2. 연구 진행 방향

II. 본론
1. 巫具의 개념
2. 무구의 기원과 종류
(1) 巫具의 기원에 대한 기록
(2) 巫具의 기원에 따른 의미와 종류
(3) 무구의 대표적 재료‘쇠’

III. 결론
1. 여러 가지 설문 조사
2.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 주제 설정의 동기
(1) 개인적 동기
평소 사주카페나 점집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적인 이유로 애써 모른 척 하고 있었는데, 이번 보고서 주제를 고심하면서 은근히 이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에 “무속” 으로 방향을 설정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무속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지나치게 광범위한 감이 있어 세분화를 시도했고,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 속에 나온 타로카드를 계기로 “무속 도구”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자 주제를 확정했다. 그러나 점복에 쓰이는 도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여러 쌀이나 윷, 산가지 등 대부분이 주역과 같은 책에 나타난 괘의 관념에 적용시키는 것이어서 어떤 의미적 차이를 발견하기 힘들었고, 따라서 보다 구체적으로 굿을 할 때 쓰이는 巫具에 대해서만 조사하고자 한다.
(2) 학문적 동기
많은 사람들의 피상적 인식 속에 굿이나 점을 보는 행위를 ‘미신’으로 치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굿이나 점 등의 민간신앙에 의존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현대에 이르러 전통의 점복이 서양의 방식과 서로 맞물려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8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큰무당우옥주유품>, 국립민속박물관
민속학술자료총서 <무속>무당2, 우리마당 터
조흥윤, <무-한국무의 역사와 현상>, 민족사
이 외에 각주에 참고한 여러 인터넷 사이트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