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와 신경증적 우울장애(우울증 사례 포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경증적 우울
2. 우울장애의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Schwartz(1986)은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의 비율이 기분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이라고 주장하였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가 대체로 황금비 1.6:1.0의 비율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Kendall, Howard,& Hays,1989).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비율은 우리의 삶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긍정적 사고는 우리에게 낙관적 기대와 의욕과 활기를 주는 삶의 추진기인 반면, 부정적 사고는 비관적 기대와 더불어 삶의 폭과 속도를 감소시키는 삶의 제동기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에는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가 모두 필요하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삶의 추진기와 제동기를 모두 구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적절한 균형이 건강한 삶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고의 정도가 지나쳐서 매우 고통스럽고 일상생활의 적응에 어려움이 있거나 기분이 지나치게 들떠서 매우 불안정하고 산만하며 무모한 행동을 하여 여러 가지 부적응적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처럼 기분이 지나치게 저조하거나 지나치게 고양된 상태가 지속되어서 현실생활을 하는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정신장애가 우울장애와 양극성 장애이다. 이 장에서는 양극성 장애를 제외한 신경증적 우울장애와 개인적 사례를 통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Ⅱ.본론
1. 신경증적 우울
우울장애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정신장애이며 동시에 ‘심리적 독감’이라 불릴 만큼 매우 흔한 장애이기도 하다. 우울장애는 매우 흔한 정신적 어려움이지만 자살을 불러올 만큼 극단적으로 치명적인 장애이기도하다.
우울증은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신경증적 우울증과 정신증적 우울증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신경증적 우울이란 신경변화에 의해 유발된 우울증으로, 해결되지 않은 갈등에 의한 정서적 장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