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만행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1, 2권

소개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고 쓴 글입니다.
짜집기 자료가 아니니 소중히 읽어주세요~

목차

1.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제1권)

2. 전편을 읽으며

3.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제2권)

4.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2권)를 읽고

본문내용

현각스님이 살면서 가져왔던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간단한 해답을 던진 사람은 한국에서 온 숭산스님이었다. 89년 겨울 하버드 강단에서 그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현각스님은 숭산스님의 모습을 보고 한국불교는 과연 어떤 것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숭산스님과의 만남이 그의 일생을 바꾸는 큰 계기가 된다.현각은 카톨릭 전통이 강한 집에서 태어났으며, 형제는 9명으로 모두 태어나자마자 유아 세례를 받았다. 출가 전 현각의 이름은 ‘폴‘이었으며 이 역시 세레명이었다. 현각이 처음 출가를 하였을 때 부모님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해주셨고 출가 후 두 분계 더 따뜻하게 마음을 쓰는 현각의 마음을 헤아리셨는지 불교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불교 관련 책도 열심히 읽으셨다.“나는 나 자신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이 세상 고통의 본질에 대한 이 심오한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그 수많은 철학책,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가르침을 받았던 종교는 나에게 해답을 주지 못했으므로 나 혼자서 그것을 찾아야만 한다.”

참고 자료

만행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1,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