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쇼 프로그램과 성역할

소개글

2002~2003년을 기준으로 한 프로그램 들입니다^^;

목차

1. MC는 남자가 장악했다.
1) 강호동, 유재석, 김제동으로 결정타를 날린 SBS.
2) 치솟는 몸값, PD '낙점'하는 스타 MC

2. 선정성의 논란

3. 고정된 성역할

본문내용

더 이상 오락 프로그램들은 '재미'로 용인될 수 있는 '선'을 넘어섰다.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다. 게임을 위해서 춤을 춘다거나 하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의 '명분'마저도 없다. 여성은 남성을 유혹해야 하고, 유혹하려면 무조건 섹시하게 춤을 춰야 한다. 나이트클럽에서나 통할 이야기가 TV에서 당연하다는 듯 통용되는 것이다. 갈수록 더 재미있는 것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가장 쉽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화끈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려면 명분 따위는 집어 던져야 한다. 그런 게 있으면 여성 출연자의 '섹시한' 춤을 '많이' 보여줄 수도 없다. 그저 '짝짓기'를 하기 전에 자신을 알리는 뭔가를 보여달라거나, 기왓장 격파에서 졌으니 벌칙을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우기면 그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