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 부실기업의 갱생 결정요인

목차

제 1 장 서론
제 1 절 문제의 제기 및 연구의 목적
제 2 절 연구의 범위 및 구성

제 2 장 기업부실화와 갱생제도
제 1 절 부실기업의 정의
제 2 절 기업부실의 원인과 영향
제 3 절 부실기업의 처리제도
1. 기업개선작업(Work-out)
2. 회사정리제도(법정관리)
3. 화의제도

제 3 장 기업갱생에 관한 선행연구
제 1 절 회사정리절차에 의한 갱생
제 2 절 기업개선작업제도에 의한 갱생

제 4 장 가설설정 및 분석모형
제 1 절 가설의 설정
제 2 절 연구모형 및 변수의 조작적 정의
제 3 절 연구방법

제 5 장 실증분석
제 1 절 표본의 구성
제 2 절 전체 표본에 대한 분석
제 3 절 기업개선작업과 회사정리제도 표본에 대한 분석
제 4 절 분석결과의 비교

제 6 장 요약 및 결론
제 1 절 연구결과의 요약 및 시사점
제 2 절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

본문내용

기업 도산과 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기업구조조정과 금융구조정이 실시되었으며 부실기업의 갱생을 유도하고자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졌다. 외환위기가 끝난 이후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은 기업 도산예측에 대한 관심을 벗어나 부실기업의 갱생 측면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부실기업의 갱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기 위해 기업개선작업(Work-out)과 회사정리제도(법정관리)를 중심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업개선작업 선정기업 중에서 갱생기업 20개, 청산기업 7개를 표본으로 하고 회사정리절차 해당기업 중 갱생기업 31개, 청산기업 5개를 표본으로 하여 t-검증 및 로짓분석을 실시하였다.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한 t-검증 결과에서는 무담보자산(FREE)과 부채규모(DEBT), 매출액영업이익률(OPOS)변수 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로짓분석 결과에서는 기업규모(SIZE), 무담보자산(FREE), 유동성(LIQ), 부채규모(DEBT)변수가 부실기업의 갱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실기업의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무담보자산이 많을수록, 유동자산이 적을수록, 부채규모가 작을수록 갱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기업규모(SIZE)변수의 경우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과는 반대의 부호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가 기업개선약정(MOU)과 정리계획안에 따라 자산 매각, 사업부문 처분 등으로 기업규모를 축소함으로써 나타난 결과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청산기업의 규모축소가 갱생기업의 규모축소보다 더 크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기업규모(SIZE)변수의 실제부호가 예상부호와는 다르게 나타난 원인이 기업개선약정과 정리계획안에 따른 기업규모 축소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