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학] 프랑수아 플라스의 마지막 거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7.16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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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4 1학기 "자연과환경"이라는 교양 수업에 제출했던 리포트 입니다 물론 A+을 받았었구요
이 리포트와 같이 제출했던 자료도 올렸습니다.
검색어는 <침묵의봄>, <자연과인간> 입니다.
모두들 A+받으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교수님이 과제물로 제시해주신 몇몇 책 중 이 책이 가장 쉽게 읽을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에 이 책, 바로 프랑수아 플라스의 "마지막 거인"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을 구하기 위해 친구가 다니는 다른 대학교 도서관을 가서야 이 책을 겨우 내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일단 독특한 책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고, 책 속에 펜으로 그린 그림과 성경체로 쓰여진 글들 역시 인상이 깊었는데 이런 그림과 글씨체는 이 책을 느끼는데 더욱더 도움을 주었던 거 같다.
그럼 책의 내용을 잠시 요약해 보면, 이 책은 어느 지리학자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 것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이다. 19세기 무렵 지리학자 루트모어는 바닷가에서 우연히 어부에게 커다란 이빨을 하나 사게 되고, 거인의 어금니에 그려진 그림을 분석해가던 루트모어는 어금니 한쪽에서 지도를 발견하고 그 지도에 그려진 곳을 찾아 길을 떠나면서 이 얘기는 시작한다. 티벳을 지나 중앙아시아 어딘가에 있을 그 곳, 힘든 여정 끝에 그 곳에 당도한 루트모어는 하늘을 짊어지고 있는 듯한 거인 아홉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곳의 거인족 나라는 투쟁이 전무한 평화롭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낙원 같은 장소였다.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몸 자체에 기록하는 탓에 온 몸에 여러가지 문신이 그려져 있는, 기분 좋은 노래를 부르는 자연을 닮은 거인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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