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춘향전을 통해서 본 조선시대 양반관료들의 삶

소개글

역사비평의 조선시대 양반계층의 삶에 대하여 요약 비평한 보고서 입니다^^ 레포트 용으로 좋겠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는 이몽룡과 변학도에 주목해서 조선시대 양반관료들의 삶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현실에서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몽룡과 실존인물 성이성을 비교한 부분에서는 이몽룡은 별시에 응시해서 급제하였는데 식년시보다 별시를 통한 관료진출의 길이 더 넓어졌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관료 진출이 빠른 홍문관에서 시작해서 남들보다 출발점이 앞섰고 실존인물인 성이성은 과거에 급제하고 후일 전라도 암행어사로 파견되어 이몽룡과 유사한 길을 걸었다. 그는 홍문관 다음으로 선호되었던 승문원 에서 시작했다. 조선시대에 관료가 되는 가장 일반적인 길은 과거급제였지만 고위관료나 국가에 큰공을 세운 이의 자손은 음서 제를 통해 나아갈 수 있었는데 조선 후기로 갈수록 음관 의 비율이 늘어났다. 혹 변학도도 음관 출신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수령은 행정'사법'군사권을 가진 지역단위의 통치권자였다. 수령의 일반적 임무는 경제, 교육, 군사, 부세, 사법전반에 걸쳐있었다. 수령의 법 집행은 엄격하게 견제를 받았고 민에 대한 다양한 보호 장치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규정을 어겨 탄핵된 수령들이 무수하였고 그 주된 원인은 가렴주구와 형벌남용 이었다. 변학도가 탐관오리의 대명사로 불리는 것이나 현실에서 수령의 잦은 파면이나 대개는 이와 관련이 있다. 조선시대 수령이 독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형벌의 종류는 태'장'도'류'사형의 다섯 등급 중 가벼운 죄에 대해 매질하는 태형 집행의 권한만 갖고 있었지만, 변학도는 춘향이 자신의 수청에 응할 것을 강요하며 가혹하게 고문했다.

참고 자료

춘향전을 통해서 본 조선시대 양반관료들의 삶->역사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