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상담일지 만 1세 8명 2학기 상담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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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견
가리는 음식 없이 대체로 골고루 먹습니다. 다만 돌아다니며 먹고 식사도구 사용이 서툴러 도와주어야 식사가 가능합니다. 화장실 변기에 쉬를 하고 있으며 낮잠시 기저귀를 하고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요즘도 증간에 깨기는 하나 교사가 있는 걸 확인한 후에는 다시 편안하게 잠들고 일어납니다. 소리에 민감해 작은 소리에도 깨기도 합니다.
여러 신체활동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아직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가 서툴러 도움이 필요합니다. 활동시 친구들보다 먼저 하려는 마음으로 친구를 밀기도하고 울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언어소통이 가능해 친구들의 문제도 전달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교사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언어로 전달도 가능합니다. 원에서도 가끔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야기하면 금방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친구들의 놀잇감을 빼앗던 지난 학기와 다르게 지금은 놀잇감이 없어 우는 친구에게 놀잇감을 챙겨주기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교성이 좋은 아이는 그런 일이 생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에서도 00이와 다른아이들에게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원에서 항상 노래를 들으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듣던 노래들을 흥얼흥얼 외워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악기연주는 노래를 들으면서 부르면서도 가능합니다. 그림 안에 색칠이 가능하고 여러 색으로 표현하기도 가능합니다.
주변의 소리와 환경에 관심이 아주 많고 이야기하여 궁금증을 해결합니다. “무슨소리지?” “뭐에요?” 등 자주 궁금한 것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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