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고등교육 흐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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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고등교육에 대해 살펴보면, 우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태학과 경당, 삼국통일 후의 국학이 있고 고려시대에는 관학으로서의 국자감, 사학으로서의 십이도가 있으며 조선시대는 관학으로의 성균관이 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각각의 성격과 특징을 살펴보겠다.
기록에 의해 나타난 우리나라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은 고구려의 태학이었다. 이는 중국의 영향으로 소수림 왕 때에 설치된 것으로 관리 양성 기관으로의 역할을 하였다. 그리하여 입학 할 수 있는 자의 자격으로는 상층계급의 귀족자제로 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당의 직제를 모방하여 유교 경전인 오경(시경, 서경, 역경, 춘추, 예기)과 삼사(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옥편, 자통, 자림, 문선 등을 배웠고 박사가 이를 담당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1997 ; 윤완, 2002)
우리나라 최초의 사학인 경당은 초등교육에서 고등교육까지를 아우르는 수준의 교육을 행하였는데

참고 자료

♦참고 문헌♦

『한국교육사』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교육과학사, 1997.
『한국교육사』박재문, 학지사, 2001.
『한국교육사 연구』손인수, 문음사, 1998.
『한국 교육사의 이해』윤완, 원미사, 2002.
『신라의 역사2』이종욱, 김영사, 2002.
『고려시대 교육 제도사 연구』박찬수, 경인 문화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