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번지점프를 하다

소개글

번지점프를 하다 에대해서 전반적으로 조사하여 발표한것으로

A+받았습니다~^^

목차

Ⅰ서론
Ⅰ-1 시나리오란?
1. 시나리오의 개념
2. 시나리오의 특성
3. 시나리오의 표현
4. 시나리오의 구성
5. 시나리오의 갈래
Ⅰ-2 문학으로서의 시나리오

Ⅱ본론
1. ‘번지점프를 하다’를 과제로 택하게 된 동기
2. 줄거리
3. 캐릭터 분석
4. ‘번지점프를 하다’의 영화다운 요소
5. ‘번지점프를 하다’의 문학적 요소
6. 감독 소개
7. 시나리오 작가 소개
8. 제목-`번지점프를 하다`의 의미

Ⅲ 결론

본문내용

몇번을 죽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번 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거라 당신이 말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참고로, 처음에는 영화 제목이 ‘태희는 죽고 인우와 현빈은 번지점프를 하러 가다’였다. 투자자의 관심을 끌려고 영화의 핵심이 되는 문장을 제목으로 만들었는데 제목이 너무 길어서 <번지점프를 하다>로 줄인 것이다. 멜로영화는 두 글자여야 한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두 글자짜리 제목도 찾아 봤지만 결국 <번지점프를 하다>로 결정했다고 한다.


Ⅲ 결론
본론에서 우리 조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많은 장점들을 건져냈다. 하지만 마무리는 되도록 냉정하게 맺으려 한다.
“세대, 성별에 따라 영화에 대한 평이나 느낌에 심한 편차를 보이더라.”라는 것이 번지점프에 대한 일반적 견해다. "의도된 동성애 마케팅이다." "상업적 흥행이나 일부관객의 호평만이 있었을 뿐"이라는 지적도 많다. 가치관의 다원성이 인정되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인만큼 젊은이들에게는 신선한 자극과 상상력을 발휘하게끔 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진 우리 문화에서 동성애 코드에 대한 지적은 마땅한 것이었다.
영화는 영상으로 살아있는 예술이다. 그만큼 관객들에게 주는 영향력이 무척 크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시나리오와 영상미에서 인정을 받았지만 정말 거기서 귀중한 메시지를 건질 수 있었나에 대해 반문해 본다. 불교사상을 믿는 사람은 그 사랑에 동감했을 것이고, 가치관이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에겐 또다른 세계에 대한 감동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하지만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이 영화가 다층의 관객을 확보할 만한 보편적 메시지나(JSA의 민족정서), 멜로라는 장르가 갖는 한계점(오락성이나 대중성이 약함)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모두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부드럽게 풀어나가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