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4.07.22
- 최종 저작일
- 2004.07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자료와 더불어 파워 포인트 자료도 만들었습니다.
< +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연구(파워포인트)>
목차
Ⅰ. 서 론
- 도 입
Ⅱ. 본 론
1. 동북공정이란 무엇인가
2. 동북공정의 배경
- 기본적인 사상 배경
1) 대일통사관(大一統史觀)과 용하변이론(用夏變夷論)에 따른 중국의 영토관과 역사서술
2) 소수민족정책과 중국 내 민족 개념 재정립
3. 고구려 정체성에 관한 중국학자들의 논의와 그 전개과정
1) 1980년 이전의 귀속문제 논의
2) 1980년 이후의 귀속문제 논의
3) 1990년 고구려 귀속문제의 본격화
4) 2000년대의 동북프로젝트의 등장과 귀속문제 논의
4. '고구려=중국사’에 대한 중국의 논리와 그에 대한 비판
1) 고구려는 중국의 땅에 세워졌다.
2) 고구려는 독립국가가 아니고 중국의 지방정권이다.
3) 고구려유민들이 한족에 융화되었는가?
4) 수·당과 고구려의 전쟁은 중국 국내전쟁이다.
5) 고려는 고구려를 이어받지 않았다.
6) 평양 천도 이후도 중국사에 포함되는가?
5. 동북공정의 목적
-간도 문제
6. 우리가 해야 할 일
Ⅲ. 결 론
- 제언 및 느낀점
- 참고 서적
본문내용
이것은 단순히 705년의 고구려 왕조의 민족사 전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내면에는 중국의 대통일 다민족국가 추구로서 한반도의 2000년 역사를 빼앗아 간도문제 나아가 한반도의 점령까지도 차지하려는 야욕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살아온 역사가 정당하고, 또 당연한 우리의 역사를 우리자신 뿐만 아니라 후손 나아가 다른 나라에게까지 알려줘야 하고 우리들이 현재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우선 되어야 하겠다. 또한 이런 동북 프로젝트를 공부하면서 안타까운 점은 간도로 대표되는 연변자치구의 조선족 문제이다. 과거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조선족은 큰 위기를 겪고 왔는데 수 만 명의 조선족 동포가 불법 체류, 취업 사기, 처녀들의 결혼 이민 등 조국이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 배신을 당해 왔다. 이처럼 우리 동포들은 민족과 국가라는 두 가지 상충된 갈림길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이 조국이라고 여기는 나라에 살고 있는 나 역시 한순간의 말로만 그들을 위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만약 모두가 이런 모순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1909년 간도협약과 1962년 조·중 변계 조약의 부당함을 무시한 채 간도 지역과 조선족 동포를 한꺼번에 중국에 넘겨버리는 큰 실수를 범하게 되지 않을 까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참고 자료
- '서길수 교수의 고구려 역사 유적 답사'
사계절 출판사
- '고구려는 중국사인가' 신형식 지음 2004년판
- 논문
: 중국의 고구려 유적 세계유산 등재 신청의 현황과
전망 (서길수 지음)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개요와 지정절차(허권 지음)
고구려 정체성에대한 중국의 연구 현황과 논리
(서길수 지음 )
고구려와 수 당 간의 전쟁에 대한 중국
'동북공정'의 시각 (윤명철 지음)
고구려는 중국 소수민족의 역사인가?(서영수 지음)
고구려 고분벽화와 전통신앙 (서영대 지음)
북한의 고구려 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과정과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