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관계단절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그에 대한 대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정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특성
1) 피해자의 특성
2) 가해자의 특성
2.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관계단절을 하지 못하는 이유
3. 가정폭력 피해자의 관계단절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안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에 의하면, 가정폭력의 범위를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라고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신체적 폭력에 국한하지 않고, 정신적 학대와 재산상의 손해 및 손괴를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 다. 아울러 동 법에서 ‘가정폭력행위자’는 가정폭력범죄를 범한 자 및 가족구성원인 공범을 의미하며, ‘가정폭력피해자’는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자를 말한다. 가정폭력은 가족구성원사이의 폭력행위를 의미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관계단절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그에 대한 대안을 논해 보겠다.

Ⅱ. 본론
1. 가정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특성
1) 피해자의 특성
구타당하는 아내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구타하는 남편들의 특성을 알아본다. 남편이 때리는 요인은 경우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겠지만 개인적인 요인으로 정신적 병리현상, 알코올, 마약의 영향, 좌절에 의한 공격, 스트레스를 들 수 있으며, 사회학습적 요인으로는 어린 시절의 학대 충격, 초기 아동기의 학습, 그리고 의사소통 기술부족과 충동에 대한 자제력 미흡을 들 수 있다. 사회적 요인으로는 재정적인 어려움, 실직, 질투심, 상대적으로 열등한 사회적 지위 등의 요인에 남성권위에 대한방어, 남성위주의 판결체계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가해자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시샘하고 의심하며 아내의 행동을 통제하며, 화를 잘 내고 불안정하며 열등감이 강하다. 또 체벌을 잘하고 남자가 우월하다고 강하게 믿으며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고 약물이나 알코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구타하는 남성은 가정 밖의 다른 삶의 영역에서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이 전형적인 행동패턴이다.

참고 자료

김주현(2006). 가정폭력피해여성이 폭력에서 벗어나는 과정에 관한 근거이론 연구. 이화여대대학원 박사학위논문.
김희수 양혜원(2009).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자녀양육 경험 :쉼터 입소여성의 경험을 중심으로". 한국가족복지학.
김병숙, 2018,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의 관계에서 정서조절방략의 매개효과”,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영애ㆍ최윤경, 2018, “배우자 학대와 우울 및 신체증상의 관계에서 정서 조절전략의 영향”, 『피해자학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