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지리]인구통계를 이용한 강남의 특성 분석

소개글

위 리포트는 인구통계를 활용하여 강남의 특성을 분석해 본 것입니다. 비교대상은 강북의 성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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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료 분석
1. 강남구와 강북구의 연령별 인구구조
2. 특정 연령별 특성 및 그 원인 분석
1) 10~20세 (청소년기) 인구구조 분석
2) 30-60세 인구구조 분석
3) 65세 이상의 인구구조 분석
3. 소득과 인구구조의 관계
1) 조세를 이용한 소득분석
2) 소득이 인구구조에 미치는 영향

조사의 한계 및 결론

본문내용

분석방법으로는
첫째, 강남구와 강북구의 인구구조 비교
둘째, 비교를 통해 차이가 나타나는 구간을 설정
셋째, 교육기관, 보건의료기관, 소득등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차이가 나타나는 원인을 분석하려고 한다.

“어떤 지역의 인구구조는 그 지역의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라는 이론적인 내용을 전제로 하여 강남의 특성과 인구구조를 분석해 본 결과 몇 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첫째, 강남구가 상대적으로 우월성을 차지하고 있는 학교 수와 사설학원의 수 및 교육환경 등은 청소년기(10~20세) 학생들과 그의 부모 세대인 (40~55세)의 인구를 유입하게 만드는 pull-factor로 작용하고, 인구유입 계층은 교육에 투자할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이다.

둘째, 강남구는 의료서비스 시설면에서 강북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과 질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면에서 앞서 있다.
즉, 경제적, 지리적 접근도가 앞서 있고, 이번 조사엔 나타나지 않았지만 의료정보 등 문화적 접근성의 차이가 강남구와 강북구의 장수노인 비율이 차이로 나타났다.

셋째, 소득수준은 소득을 갖는 계층의 인구구조에 주는 영향보다, 그들의 부양가족인 자녀와 부모계층의 인구구조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강남구와 강북구 두 지역만의 비교로서, 일반화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