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장 제자공동체(설교)

목차

1. 들어가기
2. 본론

본문내용

(들어가기)
오늘 우리가 함께 볼 18장은 마태복음의 네 번째 가르침 단락으로서 제자들 사이의 관계에 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생활하다 보면 두 가지의 긴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자 자신이 다른 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반대로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마태복음 18장을 교회의 ‘치리 규범’으로 규정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치리’보다는 ‘목회적 돌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본론)
먼저 1-5절을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단락은 하나님 나라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들 중 하나를 제시해 줍니다. 하나님 나라의 지위와 이 세상적인 지위 사이의 상관관계입니다.
1절에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큽니까?’라고 질문합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상당히 철저하고 충격적입니다.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 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선언을 하십니다(3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