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존슨앤존슨

소개글

존슨앤존슨의 기업 유지 비결과 성공 전략 핵심 모토를 소개한 자료입니다.

목차

Johnson & Johnson
- 주주는 맨 나중에 생각한다
1.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라
2. 신뢰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3. 공든 탑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4. 타이레놀 컴백
5. 윤리 문제에 연대 책임지는 최고 경영진
6. '우리의 신조'에 타협은 없다

본문내용

- 주주는 맨 나중에 생각한다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도시인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에서 승용차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는 뉴저지 주 뉴브룬스윅. 신뢰 경영으로 명성이 자자한 존슨 앤 존슨 본사가 117년째 터를 잡고 있는 곳이다.
본사 옆으로 난 기찻길을 따라 가끔 기차가 지나갈 때를 빼놓고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회사에 발을 들여놓았다. 본관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소박한 안내 데스크 반대편에 있는 높이 3미터, 폭 약 6미터의 하얀 대리석이 방문객의 시선을 끈다. 가까이 가서 보면 대리석 표면에 그 유명한 '우리의 신조(Our Credo)'가 굵직한 글씨로 새겨져 있다.
타이레놀, 존슨즈 베이비 로션, 베이비 파우더, 벤드 에이드, 뉴트로지나......
이는 모두 존슨 앤 존슨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제품들이다. 우리는 단순히 존슨 앤 존슨을 소비 생활 용품 회사 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 존슨 앤 존슨은 진통제 시장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이레놀 등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로서 더 큰 명성을 날리고 있다.
존슨 앤 존슨이 판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장수 제품들이다. 그만큼 제품 자체가 고객의 신뢰를 많이 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베이비 파우더는 지난 1893년 출시한 뒤 지금까지 유아용 대표 파우더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벤드 에이드는 지난 1921년 시판된 뒤 꾸준히 팔리고 있다. 타이레놀도 지난 60년부터 대표적인 진통제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886년 뉴저지 뉴브룬스윅에서 설립한 존슨 앤 존슨이 국제적으로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선 것은 지난 1919년부터이다. 첫 진출국 캐나다를 필두로 이제는 아시아, 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 총 54개국에 진출, 전세계적으로 197개의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 직원 숫자만 10만 4000명에 달하고 이 중 4만 명이 미국 본토에서 근무하고 있다. 본사 직원은 2000여 명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