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안 第二回 劉大人微服訪案情 白翠蓮神亂卜吉凶.hwp공안의협계열, 청나라 佚名일명, 작가없음 무명씨한문 및 한글번역 12페이지
- 최초 등록일
- 2023.11.18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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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공안 第二回 劉大人微服訪案情 白翠蓮神亂卜吉凶.hwp 공안의협계열, 청나라 佚名일명, 작가없음 무명씨한문 및 한글번역 12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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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아답응불태만 매보번신취왕외행
청아는 응답이 태만하지 않고 몸을 돌려 외부로 갔다.
且說這富全之妻白氏, 奶名翠蓮, 生得有沈魚落雁之容, 閉月羞花之貌。
차설저부전지처백씨 내명취연 생득유침어낙안지용 폐월수화지모
沈魚落雁:중국의 4대 미녀에서, 서시를 沈魚(침어)라 하며 왕소군을 落雁(낙안)이라 한다.
*폐월은 貂蟬초선의 미모에 달조차 부끄러워 구름 사이로 숨었다는 뜻이고, 수화는 양귀비(楊貴妃)로 양귀비의 미모에 꽃도 고개를 숙였다.
각설하고 이 부전의 처인 백씨는 취련이며 타고나길 미녀의 모습이 있었다.
青兒這個丫頭, 乃是他的表妹, 父母全無, 就只有一個哥哥, 又不成器, 所以這個青兒實無倚無靠, 跟着白氏度日。
청아저개아두 내시타적표매 부모전무 취지유일개가가 우불성인 소이저개청아실무의무고 근착백씨도일 *丫头[yā‧tou]1계집애.2계집종. 시녀. 여복. (=丫鬟)
*人의 원문은 器이다
*不成器[bùchéngqì]1쓸모가 없다. 무익하다. 쓸모 있는 인물이 되지 못하다.2장래성이 없는 인간.
*无倚无靠[wú yǐ wú kào]无依无靠, 의지할 데가 하나도 없다. 무의 무탁하다.
청아는 이 계집애로 그녀의 사촌누이로 부모는 완전히 없고 단지 한 오라비만 있지만 쓸모가 없어서 그래서 이 청아는 실제 의지할데 없이 백씨를 따라 세월을 보냈다.
且說青兒這丫頭, 聞聽他姐姐之言, 不敢怠慢, 邁開兩只鯰魚脚, 咭哩呱嗒到街門的跟前站住, 嘩啷一聲, 將門開放, 把身子往門外頭一探, 眼望着劉大人高聲喊叫:“先生, 我姐姐要算命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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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鯰(메기 염; ⿂-총19획; niàn)
*ㄏㄨㄚˊㄌㄤ 嘩(시끄러울 화; -총15획; huá,huā)啷(부딪히는 소리 랑{낭}; -총13획; lāng) [ huá lāng ] 象声词
*迈开[mài//kāi](발을) 내디디다. 걷다.
*算命:運數를 점(占)침. 또는 그 점(占)
각설하고 창아 계집애는 그녀 누이 말을듣고 감히 태만하지 못하고 두 메기다리를 벌리고 걷고 시끄럽게 거리문에 서서 한번 떠들썩하게 문을 열고 몸은 외부를 탐색하고 눈으로 유대인에게 큰 소리를 쳤다. “선생 우리 누이가 점쳐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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