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하나 바꿨을뿐인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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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관점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저자는 대학교 교수였다. 저자가 그 유명한 코끼리 만지기 에피소드를 언급하면서 불확실성에 대한 경고를 했다. 이제는 많이 퍼진 확증편향성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도 이게 안 좋다고 본다.

저자는 살면서 갖고 있는 프레임, 틀을 다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이른바 리프레이밍이라고 한다.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프레임이 굉장히 협소한데 이걸 좀 넓혀서 다양한 식견을 갖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많이 했었다. 쉽지 않은 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관점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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