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위인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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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정확하다고 믿고 싶지만 진짜로 천재과학자였다고 생각한다. 노비로 태어난 건 몰랐는데 신분이 낮았는데도 당시 임금인 이방원이 등용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장영실이 실제로 언제 태어나 죽었는지 명확한 기록도 남아있지가 않다고 한다. 다만 기록상으로 발명을 해낸 것들은 엄청 많다.

장영실은 손재주가 확실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장영실은 해시계, 앙부일구 이런 것들의 원리를 남겼다는 기록은 없기 때문에 과학자가 아니라고 하기도 한다. 일리가 있는 해석이긴 하다. 과학은 원리를 파야하기 때문이다. 기술자로 보기도 하는데 격하된 느낌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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