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NSVD) A+ 간호과정3개
- 최초 등록일
- 2023.11.29
- 최종 저작일
- 2022.09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 문헌고찰
1. 자연분만(NSVD)
Ⅱ. 간호사정
1. 임산부 사정
2. 검사실 검사
3. 진단을 위한 검사
4. 투여약물
Ⅲ. 간호과정
1. 자궁수축과 관련된 분만통중
2. 진통으로 인한 체력소진과 관련된 비효과적 대처
3. 분만과정과 관련된 불안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분만의 정의
분만은 자궁으로부터 태아가 만출되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로 나눌 수 있다. 자연분만은 임신 37~42주 사이에 정상적으로 분만하는 것이며, 제왕절개 분만은 임산부의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를 출산하는 것이다.
자연분만
: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으로 산부가 거의 만삭에 이르고 태아가 만출되는 분만을 의미한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자연분만의 과정은 뚜렷하게 지속되면서 동시에 규칙적인 자궁수축,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 선진부의 지속적인 하강의 3가지 보조진행으로 이루어진다.
2. 분만의 전구증상
태아하강
: 분만 2~4주 전에 아두가 자궁하부로 하강되어 처진다.
- 횡격막 압박 감소로 인해 호흡이 편해지고 방광이 압박되어 빈뇨가 생긴다.
태아하강감
: 태아의 머리가 골반강 내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복부팽만과 횡격막 압박이 경감되는 감각을 의미한다.
가진통
: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불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반복되면서
심한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가진통시 자궁수축이 불규칙하고, 이슬이 나타나지 않고 자궁경관이 개대가 일어나지 않고 분만 시작 며칠 전, 몇 시간 전에 나타날 수 있다.
양막 파막
양수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되는 것으로 분만이 시작된다는 징후이다
- 진통 시작 전에 파막이 될 수도 있다.
- 선진부가 진입 전에 파막이 되면 제대탈출의 위험성이 있다
자궁경관 성숙
단단했던 자궁경관이 분만이 다가올수록 부드러워지며,
거상되고 때로는 약간 개대된다.
참고 자료
박영주 외,『여성건강간호학Ⅱ』,현문사(2020) P45~123, P187~280
이은희 외,『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고문사(2020) page 218~308
약학정보원, “약물명”, https://www.health.k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