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수업 윤홍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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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랑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별한 것을 뇌에 알리라는 건 뭔가 싶었다. 또 제시한 방법은 바로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게 만물의 답이라고 본다. 지금 내가 뭘 하면 내가 뭘 겪었는지도 생각이 잘 안 난다. 도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운 걸 배우는 것도 좋다고 한다.

저자는 시간 가도록 취미를 즐기는 게 좋다고 했다. 이게 맞다. 뭘 하든 지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뭔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고 과거 연인에 대한 후회, 미련도 서서히 옅어져 갈 것이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과거 연인에 대한 기억을 잊는 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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