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최초 등록일
- 2023.12.05
- 최종 저작일
- 2022.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PART 1 멘탈은 변화시키면 된다
2. PART 2 원하는 것에 확실히 집중하는 방법
3. PART 3 돈은 멘탈에서 나온다
4. PART 4 인류 출현 이후 가장 성공하기 쉬운 시대
5. PART 5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본문내용
멘탈도 훈련의 대상이라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나는 말의 힘을 믿는다. ‘할 수 있다. 언젠가 된다’는 무의식적인 생각은 내가 지금까지 버텨온 원동력이자 인생의 모토이기도 하다.
물론 처음부터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이러한 생각을 유지하며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리 긴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20살 이후 지난 10년은 힘들고 값진 시간이었다.
취업의 불안감을 이기고 학점관리를 하고 자격증을 땄고 그것도 불안해 4학년의 여름, 겨울방학은 쉬지 않고 인턴을 했다. 취업을 위해 수백 곳에 지원서를 냈고, 시험을 치러 다니면서도 저녁에는 다른 곳의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고, 면접을 보러 다녔다. 그렇게 계속되는 실패를 하면서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후반이 되기까지 취업이라는 어떠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것에 자괴감을 느끼기도 했고, 계속 지원을 해주시는 부모님께도 죄송함을 느꼈다. 그럼에도 나는 ‘나는 대기만성형이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다. 취업에 성공한 동기와 선후배들을 보면서 우울함을 느끼면서도 이겨내려고 운동을 하면서도, ‘나는 대기만성형이다’ 이 말을 수천 번은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서른의 나는 꿈만 꾸었던 여의도 직장인이 되었다.
누군가는 서른이면 너무 늦었다고 한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전문성을 갖고 본인 갈 길 가고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나는 지난 시간 동안 그들이 겪지 못한 인내의 시간을 버텼고, 그들이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실패와 우울감을 이겨냈다. 이런 것들이 나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게다가 나는 지금 내가 대학에 가고자 했던 이유와 같은 목표를 갖고 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변 사람들과 환경이 나를 성장시키고 싶어한다. 이런 긍정적인 결과들은 내 생각에서부터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가. 나는 무엇을 향해 달려갈 것인가’라는 회의감과 걱정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