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왜 싸우는가 체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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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체첸을 두고 작은 괴물이 된 전사들이라고 불렀는데 왜 작은 괴물이라고 하는지 궁금했다. 읽어 보니 대국 러시아가 하도 못살게 하니 악에 받치다가 독립을 외치고 싸운다. 결국 러시아의 계략과 테러국이라는 표현에 전 세계로부터 비난을 받는다.
그러다가 이슬람의 도움을 받게 되고 진짜로 괴물이 되어갔다. 러시아가 체첸을 간섭하지 않고 가만히 두었더라면 그런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것이다. 강대국 러시아는 체첸에 왜 그렇게 했는가를 보니 러시아의 탐욕 때문이었다. 러시아는 지금도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이다. 그리고 체첸은 워낙 약하고 작은 나라여서 러시아의 공습을 많이 받았다. 남자들이 러시아와 사우다 전사하자 젊은 미망인들이 총을 들고 인질극을 벌인 일은 너무 안타깝다. 그렇게라도 러시아가 체첸을 괴롭히지 않고 체첸에서 나가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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