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독후감

소개글

우리가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검색 서비스, 유튜브에서 사용하는 동영상 시청 모두 무료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도 모두 무료로 이용합니다. 얼핏 보면 이런 회사들은 천사같을 지도 모릅니다

목차

1.빅데이터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2.데이터가 새로운 통화
3.지메일은 왜 무료인가요?
4.개인정보 보호는 어떻게 이뤄져야 현명할까요?

본문내용

1. 빅데이터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우리가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검색 서비스, 유튜브에서 사용하는 동영상 시청 모두 무료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도 모두 무료로 이용합니다. 얼핏 보면 이런 회사들은 천사같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게 일상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하게 하니깐요. 하지만 사실 우리가 이런 회사의 서비스를 사용할 때 이미 암묵적인 거래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어떤 키워드를 검색했는지,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어떤 대화를 주고 받았는지 등 모든 데이터를 건네주고 있습니다. 이는 지극히 사적인 정보입니다. 누구에게도 공유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러려면 우리가 필요한 상기 서비스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인터넷에 남긴 사적인 기록인데, 이 데이터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 상기 회사들의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