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실습_분만실_간호과정사례보고서(케이스스터디)_조기진통(PTL) 및 양막태반 분리 쌍생아(DCDA with twin)
- 최초 등록일
- 2023.12.23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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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실습_분만실_간호과정사례보고서(케이스스터디)
조기진통(PTL) 및 양막태반 분리 쌍생아(DCDA with twin)
목차
I. 질병 기술
II. 간호과정
1. 간호대상자 사정
2. Assessment
3. 통증 사정
4. 활력징후
5. 자궁 수축 및 태아 심박수
6. 투약과 정맥 수액 주입
7. 진단적 검사
8. 수술 및 시술
9. 간호과정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궁경부 : 짧은 자궁경부(Short Cervix)]
자궁은 뒤집힌 배 모양의 근육질의 두꺼운 벽으로 된 속이 빈 기관으로 자궁 체부와 자궁경부로 나뉜다. 그 중 내자궁구에서 자궁체부와 접하게 되는 자궁경부는 자궁 몸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외자궁구는 2.5cm로 질과 연결된다. 자궁경부는 길이 3~4cm, 지름 2.5cm 정도 되는 관 모양의 구조로 중간에서 약간 팽대되어 있다. 자궁경부는 임신 및 출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궁경부의 모양이나 크기는 월경, 임신, 출산과 같은 여러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띤다. 임신 시에 자궁경부는 외부 환경이나 자극으로부터 태아 보호의 기능뿐 아니라 태아의 성장에 따라 무거워지는 자궁을 지지하고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임신 37주 이후부터는 출산이 다가올수록 자궁경부는 짧아지고 부드럽게 변함으로써 원활한 분만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임신 동안에는 주기적으로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여 적당한 길이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궁경부의 길이를 확인하고 측정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자궁경부 길이가 조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자궁경부 길이의 정상범위는 임신 14주~30주에 2.5~5.0cm로 이 기간에 2.5cm보다 짧을 경우, 조산의 위험이 높다. 30주 이후에는 분만을 대비하여 자궁경부가 짧아질 수 있고, 2.5cm 미만이라도 진통이 없다면 조산의 위험은 높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만삭, 출산 예정일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음에도 자궁경부가 짧아지거나 얇아진다면 조산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 자궁경부가 짧아지면 자궁이 열리면서 조산할 가능성이 높고 갑작스럽게 양막 파수가 될 수도 있다.
태아를 충분히 지지해주지 못할 정도로 짧은 자궁경부를 가진 산모의 경우에는 자궁경부 결찰술을 시행할 수 있다. 쌍태아 또는 다른 고위험 산모의 경우 임신 14주에서 16주 이후부터 가능하고, 정상 임산부의 경우 18주에서 22주 사이에 시행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Nanda, 학지사메디컬, 고일선 외, 2018
최신기본간호학1, 수문사, 송경애 외, 2019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body/bodyDetail.do?bodyId=108
https://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454
여성건강간호학II,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7p.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https://blog.naver.com/cha_seoul/22214303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