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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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중이염의 정의
II. 귀의 병태생리
III. 만성 중이염의 원인,분류
IV. 만성 중이염의 증상
V. 만성중이염의 진단
VI. 만성중이염의 치료
VII. 귀수술 환자의 간호
VIII. 퇴원계획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중이염의 정의
1. 정의
귀는 신체의 청각과 평형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귀에 질환이 생기게 되면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거나, 어지러움 등이 생긴다.
사람의 귀는 해부학적으로 크게
외이, 중이, 내이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 중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중이염이라 불린다. 3개월 이상 질환이 지속되면 만성중이염이라 한다. 만성중이염은 중이 내에 염증이 장기간 지속되어 진물이나 청각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으로써, 전체 인구의 약 3%가량 앓고 있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 어릴 때 중이염을 제때 치료받지 못하거나, 염증이 재발해서 생기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후유증 없이 나을 수 있는 병이다. 그러므로 중이염의 증상을 아는 것과 발병 초기부터 의학적 관심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Ⅱ. 병태생리
1. 귀의 구조와 기능
1) 외이
외이는 이개(auricle)와 이도(ear canal)로 구성되어 있다.
(1)이개(auricle, pinna) :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돌출된 부위로 연골과 피부로 구성되어 소리를 모으는 역할을 한다.
(2)외이도 : 2.5cm 길이로 측두골까지의 통로이며 전방 하측으로 약간 굽어져 있다.
음을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외측 1/3에 귀지샘이 있어 귀지가 분비된다.
(3)고막(ear drum, tympanic membrane) : 이도의 끝 쪽으로 뻗어 있으며 음파가 고막을 자극하게 되면 진동을 하게 된다. 중이와 내이를 외부로부터 보호한다. 고막은 빛이 나는 진주빞 회색으로 된 막이며 피부, 결합조직 및 점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2)중이
중이는 측두골 내부에 있으며 공기로 채워져 있다.
(1) 이소골 : 고막으로부터의 공기 진동을 기계적 진동으로 바꾸어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3개의 작은 뼈인 추골(malleus), 침골(incus), 등골(stapes)의 순으로 연결되며 추골은 고막에, 등골의 발판은 중이와 내이 사이에 있는 작은 구멍인 난원창에 부착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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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현문사, 2008 이향련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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