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 최초 등록일
- 2024.01.01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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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혁거세의 탄생설화는 삼국사기』신라본기와 삼국유사 기이편에 실려 있는데요 혁거세가 탄생하기 전부터 조선(朝鮮)의 유민들이 산곡 사이에 살면서 6촌 이루었습다.
중 돌산(突山) 고허촌(高墟村)의 촌장이었던 소벌공(蘇伐公)이 양산(楊山)의 나정(蘿井) 옆에서 말이 울고 있는 것을 보고 가까이 가보니 말은 사라지고 큰 알이 하나 있었는데요 알에서 태어난 갓난아이가 혁서세입니다.
혁서세의 탄생과 관련하여 삼국사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시조의 성은 박(朴)이고 이름은 혁거세(赫居世)이다.
전한 효선제(孝宣帝)註 004 오봉(五鳳) 원년(B.C. 57) 갑자년(甲子年)註 4월 병진일(丙辰日)註 007 일설에는 정월 15일註 008이라고도 한다.에 즉위하여 호칭을 거서간(居西干)이라고 하니, 이때 나이가 13세였다. 나라 이름은 서나벌(徐那伐)이라고 하였다.
이에 앞서 조선(朝鮮)註 011의 유민이 산골짜기 사이에 나누어 살면서 6촌(六村)을 이루고 있었는데, 첫째는 알천(閼川) 양산촌(楊山村),註 012 둘째는 돌산(突山) 고허촌(高墟村),註 013 셋째는 취산(觜山) 진지촌(珍支村)註 014 혹은 간진촌(干珍村)이라고도 한다. 넷째는 무산(茂山) 대수촌(大樹村),註 015 다섯째는 금산(金山) 가리촌(加利村),註 016 여섯째는 명활산(明活山) 고야촌(高耶村)註 017으로, 이들이 바로 진한(辰韓)註 018의 6부註 0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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