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영국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나타난 영국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해석
- 최초 등록일
- 2024.01.07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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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2012년에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인 연출을 모두 보여줬다. 시청자는 경기장 중계 카메라와, 스크린 영상을 번갈아 시청하며 개막식을 감상할 수 있었다. 지금은 올림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런던 올림픽 개막식 풀영상을 시청자가 보았던 스크린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에서 스크린의 영상은 영국의 다양한 문화, 예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로 쓰였다. 또 영상은 스타디움 현장을 중계해주거나, 스크린 그 자체로 이야기를 전달해주었다. 연출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방식으로 영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상은 특히 시각적 효과와 예술적인 요소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전달했다.
자국의 산업혁명을 말하는 올림픽 개최국 영국
런던 올림픽은 산업 혁명을 거쳐 현대까지 오게된 역사적 순간들이 상징적인 이미지와 음악을 통해 전달되었다.
첫장면에는 영국의 빅벤이 등장한다. 빅벤은 영국 런던에 있는 시계탑으로, 런던의 상징이다. 이는 2012년의 올림픽 개최국인 영국, 그리고 개최지인 런던을 말하고 있는 장면이다. 런던의 주요 풍경을 보여주고, 올림픽 개막식 시청자들을 환영하는 런던 시민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엔 런던의 산업혁명 전 풍경을 보여준다. 기계가 없어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하던 시대에 평화롭게 살던 영국인의 모습을 아이들의 노래 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잠깐 스포츠 클립이 나오는데, 그것은 순수하게 승리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스포츠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와 영국의 산업혁명
영국의 산업 혁명은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역사적인 사건 중 하나다. 개회식에서는 이를 상징하는 산업 혁명의 장면이 등장한다. 이후 영국의 철도, 선박 설계자인 이점바드 브루넬이 나와 셰익스피어의 희극 “템페스트”의 한 구절을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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