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지주막하출혈 응급실 case(문헌고찰, 진단 5개)
- 최초 등록일
- 2024.01.15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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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Critical Pathway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질환명 EDH (경막외혈종)
정의
낙상, 교통사고, 폭행 등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혈관이 파열되어 두부손상 후 두개골과 경막사이인 경막 외 공간에 혈종이 형성되는 것.
심한 두부손상의 약 10%에서 발생되며 기저골절과 측두개골 골절을 동반. 대부분 중뇌막동맥의 열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혈종이 빠르게 형성.
몇 시간 내에 혈종이 형성되어 두개내압 상승 징후를 보이므로 외과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천막 탈출이 일어나 호흡정지에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음.
통계
뇌질환의 문제발생요인으로 두부손상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등에 의한 그 외에 많은 발생률을 보이며 사회적 문제로도 대두. 실제 두부외상의 전체 사망자 수는 3%를 차지하며, 산업재해 사고에 관한 노동부 통계에서 두부외상이 5.2~6.2%를 점유하고, 가장 흔한 사망 원인으로 기록.
문헌조사
원인
충격에 의한 두부 외상이 주 원인이며 교통사고, 낙상 및 폭행 등으로 머리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에 발생. 중증 두부 외상 환자의 약 9%가 경막외 출혈로 진단되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뇌출혈과 동반되어 나타남.
증상
출혈이 발생하면 경막이 두개골 내판으로터 분리되면서 혈종이 커지고 두개내압이 높아지면서(두통, 구토, 경련, 수축기 혈압 상승, 서맥, Cheyne stokes 호흡, 체온, 맥압 상승 등) 뇌조직에 압력을 가하면서 신경계 합병증 증상이 나타남.
졸음,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빠른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손상을 입은 쪽과 같은 방향의 동공확장, 두통증가, 운동능력 감소, 반신마비가 나타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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