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아동간호학 뇌수막염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Ⅱ. 시나리오 상황
Ⅲ. 간호력
Ⅳ.간호 진단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뇌수막염
1) 병태생리
세균성 뇌수막염은 세균이 혈류를 통해 들어와 뇌막을 비롯한 전신으로 확산되며, 뇌척수액으로 들어와 지주막하강에 번지게 된다. 이후 염증반응이 나타나고 백혈구가 화농성의 삼출물 형태로 뇌의 표면에 밀집한다. 흔히 상기도 감염이나 중이염, 유양돌기염, 부비동염을 동반한 패혈증 후에 발생한다.
바이러스성(무균성) 뇌수막염은 지주막과 염막의 염증반응이며, 병원균으로는 헤르페스, 아데노바이러스, 아르보바이러스가 있다.
2) 임상증상
세균성 뇌수막염은 발열, 광선공포증(빛에 대한 과도한 민감성), 복시(2개의 시야), 이명, 목의 경축(rigidity), Kernig’s sign, Brudzinski’s sign, 두통(대부분 전두 부위), 고음의 울음, 반궁긴장(opisthotonus), 신경후유증(학습무능력, 청각장애, 시각장애)이 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근육통에 의한 일반적인 권태, 두통, 거식증, 오심, 구토, 반점구진성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Kernig’s sign 징후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보통 열이 있지만 40°C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3) 진단
세균성 뇌수막염은 CT, MRI, 뇌척수액 검사(탁한 색깔, 압력 증가, 백혈구 증가, 포도당 저하, 단백질 상승, 그람염색 양성), WBC 증가, CRP 증가(40mg/dL 이상), 라텍스 응집도 또한 박테리아 항원을 식별하기 위해 진행해야 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백혈구는 500/mm 이하로 나타난다. 포도당은 400mg/dL보다 높게 나타나며 단백질은 감소한다. 세균성 뇌막염과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그 징후와 증상이 비슷해서 6~8시간 내에 척수검사를 시행하여 뇌척수액을 다시 검사한다.
4) 치료 및 간호
▶ 치료
➀ 항생제 요법: 10~14일 동안 집중적 투여(암피실린, 클로람페니콜, 반코마이신)
➁ 지지요법: 발열과 탈수관리
➂ 외과적 치료: 뇌실문합술
➃ 예방 치료: 상기도 감염, 부비동염, 중이염 등 발생 시 신속하게 치료, Hib 백신을 18개월 혹은 2세 아동에게 권장
참고 자료
김진선. 아동의 발열관리 : 현황 및 과학적 근거, Child Health Nurs Res, Vol.22, No.2, April 2016: 126-136
김희순 외 9명(2021). 시뮬레이션을 적용한 아동청소년간호학II.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