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산후출혈(조기,후기)
- 최초 등록일
- 2024.01.2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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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산후출혈(조기,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조기 산후출혈
1) 자궁이완
2) 산도열상
3) 잔류태반
4) 산후혈종
5) 자궁파열
6) 태반부착부위 이상
7) 혈액응고장애
2. 후기 산후출혈
1) 자궁퇴축부전
2) 태반잔류
3. 산후출혈 간호
1) 간호사정
2) 간호중재
3) 간호평가
본문내용
1. 조기 산후출혈
조기 산후출혈 (early or primary postpartum hemorrhage)은 출산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출혈로 출혈량이 많고 이환율이 높다. 임신 말기에 이르면 혈액량과 심박출량이 증가해서 심박출량의 20% 흑 은 분당 600mL의 혈액이 태반을 관류하면서 태아의 성장을 돕는다. 분만 과정에서 자궁벽에서 태반이 분리될 때, 자궁 혈관들이 태반으로부터 분리된다. 태반 만출 이후 정상 지혈 기전은 자궁근육들이 수축하여 태반으로 혈액을 운반하던 관들을 막는 것이다. 즉각적이면서 지속적인 자궁수축이 없으면 혈액 손실을 야기한다.
조기 산후출혈의 원인으로는 자궁이완, 비뇨생식기의 열상, 수태산물의 잔류(태반, 양막), 태반부착부위 이상(유착태반, 감입태반, 첨입태반), 자궁파열, 자궁내번, 혈액응고장애 등이 있고, 이 중 자궁이완이 가장 흔하다.
1) 자궁이완
자궁이완(uterine atony)은 산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자궁의 과다팽만이 주요 원인이다.
자궁이완으로 인한 출혈은 천천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혹은 갑자기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 임신으로 혈액량이 증가하여 심각한 혈액 손실이 발생하기 전까지 산모의 활력징후는 변화가 없다. 그러나 전자간증이 있는 경우 임신으로 인한 정상적인 과혈량증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출산 후 일어나는 혈액 손실에도 견디기 어려울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