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미래사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4.08.1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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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09년 11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다. 빈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1933년 런던에 이주하여 경영평론가가 되었다. 1937년 영국 신문사의 재미통신원으로 도미하여 학자 겸 경영고문으로 활약하였다. 뉴욕대학교 경영학부 대학원 교수가 되었다. 현대를 대량생산원리에 입각한 고도산업사회로 보고, 그 속에서 기업의 본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의 방법을 전개하였다. 기업은 영리심의 존재와 관계없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이윤은 손실회피․생산액증대를 위한 2대 지도원리로써 미래의 기업이 존속하기 위한 필요한 비용에 불과하다는 그의 이론은 이윤이나 비용에 대하여 새로운 견해를 보여 주었다. 제도파적 기업관에서 분권관리나 직장자치를 전개하는 등 미국에서는 크게 체계화된 경영 관리론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저서에 《경제인의 종말 The End of Economic Man》(1939), 《산업인의 미래 The Future of Industrial Man》(1942), 《새로운 사회 The New Society》(1949), 《경영의 실제 The Practice of Management》(1954), 《단절의 시대 The Age of Discontinuity》(1969)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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