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개론] 예수와 4복음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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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 드웨인을 알게 된 것은 그의 저서 「바울」을 통해서였다. 신약개요Ⅱ 시간에 과제물 숙제로 그의 책을 읽은 것이 인연이었다. 그 때도 참 이 사람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이라고 여겼지만 또 다시 만난 드웨인은 훌룡한 신학자로 다가왔다.
이 책 예수와 4복음서는 말 그대로 예수님의 생애와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 복음서의 내용과 저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것이다. 그렇다고 그 내용의 깊이가 깊은 것은 아니다. 내 생각에는 이 책은 신학이라는 학문의 초보자들에게 혹은 일반 성도들이 지식을 넓히기 위해서 읽을 때 읽기 쉬운 책으로 여겨진다.
이 책은 총 3개의 부분으로 나뉠 수 있다. 이는 저자의 구분에 의한 것이다. 하나는 예수의 사역에 대한 역사적 배경으로 나눌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예수의 가르침이며 마지막 하나는 복음서 자체이다. 이렇게 나눈 것은 일반인들이 예수와 당시의 시대 상황, 복음서 내용의 기초적인 지식 습득에 유용한 구조이다. 그 중 나는 예수의 죽음에 대한 이해와 부활에 관하여 말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논하기에는 나의 지식도 짧지만 그 용어에 있어서 생소한 것도 있고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읽어왔고 들어왔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예수와 4복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