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읽고

목차

1. 출판연역 및 저자
2. 주요 줄거리
가. 환경동네 사람들
1) 소리없는 장관이 장수비별
2) 환경장관 누구나 하나
3) 때릴수록 커진다
4)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5) 우리가 반대하면......
나. 줄줄이 새는 정책
1) 황소개루기를 잡아라
2) 하수관 없는 하수처리장
3) 도둑이 끓으면 GMP가 올라간다
다. 무너지는 생태계
1) 새우깡 먹는 갈매기
2)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
3. 이책을 읽고나서
4. 한국환정책의 문제점과 해결책
가. 우리나라의 환경관리 여건
나. 우리나라 환경행정의 발전과정
다.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문제점
라. 환경오염의 변화추이

본문내용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은 과거보다 많은 표출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기후 변화 협약과 환경라운드는 국가간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앞으로 나가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 책의 공저인 “환경기자클럽”은 환경부를 출입했던 중앙 언론사 기자들의 모임으로 1990년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환경분야를 취재하면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매년 연말에 “올해의 환경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환경기자들과 연대를 통하여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단체이다.
책임회비와 전시행정으로 일관한 우리의 환경정책을 되돌아보고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러나 우리 사회 곳곳은 아직도 개발과 보전, 환경 오염 등을 둘러싼 갈등이이 많이 표출되고 있다.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시화호 오염사건과 영월 동강댐 건설 등으로 환경보전이 우리사회의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었고, 새만금 간척 사업을 둘러싼 정부와 환경단체 간의 지루하고도 치열했던 공방은 환경과 경제, 개발과 보전간에 해묵은 갈등을 그대로 드러냈다.
과거를 돌아봄은 같은 실수를 두 번하지 않기 위함이며, 지난날의 잘못을 비웃거나 희화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간의 환경정책이 마련된 뒷이야기들과 환경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접한 생생한 경험들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21세기 “상생의 관계”로 나가기 위함을 보여주는 기본서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