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인터넷, 하이퍼텍스트, 그리고 책의 종말 을 읽고....

목차

저자 집필동기
본문 내용요약
마지막...(책의 종말은????)

본문내용

저자의 집필 동기
얼핏보면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인터넷'이나 '하이퍼텍스트'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듯 해 보이나 그렇지 않다. 그것은 저자의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대기업 전자회사의 연구소에서 다년간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다. 그곳에서 그는 인터넷을 처음 접하고 넘치는 호기심으로 그것에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어느 정도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을 전공한 그로서는 인터넷을 그저 기술로만 보지않고 철학과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고, 그 접합점 중의 하나로 하이퍼텍스트를 선택하였다. 그는 이에 대한 논문까지 썼으며 그 나름대로의 철학과 기술의 만남을 이 책을 통해서 정리하고 있다.
그가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두가지이다. 첫 번째는 인터넷과 월드와이드웹을 기술의 관점이 아닌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철학적인 관점으로 인터넷의 하이퍼텍스트적 특성을 글쓰기의 문제, 그리고 종이책의 종말의 문제와 연결시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