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원론] 성공적인 기업구조조정 사례 - 두산그룹

목차

1.서론
2.1단계(95~97년)캐시플로를 확보하라
3. 2단계(97~99년) 핵심역량을 집중하라.
4. 3단계(2000년~)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말라
5.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두산그룹은 재계에서 일찍부터 공격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선 보기 드문 기업이다. 경기가 좋을 때 거품을 뺀 탓에 한동안 "부실기업"이란 의심도 받았지만 지금은 구조조정의 모범사례로 대접받고 있다.
두산은 그 과정에서 "나에게 걸레는 남에게도 걸레다"(박용만 그룹 기조실장)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기업은 부실자산이 아닌 우량계열사를 과감히 매각할 때 구조조정에 성공할 수 있다는 이 말은 타 그룹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두산이 구조조정에 나선 것은 지난 95년이다.
그룹의 주력사업인 OB맥주가 시장점유율 전쟁으로 3년 연속 적자에 빠지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번진 것이다.

2. 1단계(95~97년)캐시플로를 확보하라
구조조정의 첫 단추는 수익성이 없거나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해 현금(캐시플로)을 확보하는 데서부터 시작됐다. 두산은 코카콜라사업권을 미 코카콜라사에 팔아 4천3백22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 OB맥주 영등포공장(1천1백42억원), 두산농산 청하공장(2백14억원), 두산백화 군산공장(1백8억원)등의 부동산을 이 기간에 매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