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벽 - 서평과 확장
- 최초 등록일
- 2004.08.2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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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바보의 벽'이라는 책의 서평입니다. 단순히 서평뿐 아니라 그에 관한 생각울 더욱 확장시킨 것입니다. 특히 바보의 벽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미학적으로 접근하여 여러 화가들의 그림을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I.서론
1.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II.본론
1.바보의 벽에 갇힌 현실
2.왜 바보의 벽에 갇히는가?
3.원리주의에서 빠져나오기 - 미학적 접근
III.결론
본문내용
에셔와 세잔느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원리주의의 틀을 통합된 새로운 시각과 상식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으로 깨어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요로 다케시는 의식과 무의식, 신체와 뇌, 도시와 시골, 남자와 여자와 같이 이원론을 권장한다. 이슬람교, 유태교, 크리스트교는 일원론의 종교이므로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일원론자인 셈이다. 따라서 현대는 갈등과 증오가 범람한다는 것이다. 원리주의는 전형적인 일원론이다. 일원론의 세계는 경험적으로 반드시 망한다. 바보의 벽은 일원론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일원론에 빠져있는 사람은 바보의 벽 안쪽 세계만 보일 뿐 바깥쪽 세계가 존재하고 있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일원론의 결점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했다. 짐을 지고 가는 길은 힘들지만 어느 목적지에 도달하면 기쁨도 느낀다. 그러나 일원론의 원리주의에 자기 자신을 맡기는 것은 편안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인간이라면 이럴 것이다"라는 간단명료한 상식이야말로 보편성이며 인간이 중시해야할 덕목이라고 말한다. 쉽게 "알고 있다", "절대 진리가 있다"를 취하는 자세 그리고 일원론에 빠지면 바보의 벽에 둘러싸이게 된다. 이것은 편할지 모르지만 자신과 다른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의 목소리는 들을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