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산부인과 질환 및 검사
- 최초 등록일
- 2004.09.08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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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규 때 정리했던 몇 가지 검사 요약본
목차
I. OBGY에서 쓰이는 특수검사
II.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
III. 생식기 감염
IV. 생식기 종양
V. 자궁내막질환
본문내용
1. 양수천자법
양수천자법은 소량의 양수를 채취한 후 이를 배양하여 염색체 검사 및 생화학 검사를 시행함으로서 태아의 기형 여부를 알아내는 비교적 안전하고 보편적인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기인 임신 15주부터 24주 사이에 시행하지만, 임신 16-17주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1) 진단적 가치
염색체 이상을 염색체 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매우 경미한 (미세한) 염색체 이상과, 멘델성질환이나 다인자성 질환 등과 같은 태아 기형은 염색체 분석만으로는 진단할 수 없다. 그러나 양수 AFP, 양수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Acetylcholinesterase, AChE) 등을 측정하는 생화학 검사를 통하여 신경관 결손 태아를 진단할 수 있다. 신경관 결손 태아는 뇌나 척수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기형으로 무뇌아나 척추이분이 이에 해당하며, 사산이나 출산 후 사망, 또는 태아의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장애를 초래하는 기형이다.
2) 검사 방법
초음파로 태아와 양수, 태반 등을 관찰하면서 주사침을 산모의 복벽을 통해 양수가 가장 많고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한 곳으로 찔러 넣은 후 약 20ml의 양수를 채취한다. 이 양수에는 소량의 태아 세포가 존재하므로 이 태아 세포를 약 6-10일간 배양한 후 표본처리 하여 염색체 이상 유무를 분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