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국화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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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올해 6월달에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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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황, 절대 우파들의 정치, 신사참배, 독도분쟁, 역사교과서 왜곡, 2002한 일 월드컵, 변태 , 오타쿠, 재팬 에니메이션, 등등... ... 일본 하면 나는 이런 수많은 사건과 단어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사람들은 일본을 일체 치하의 통치속 우리들의 받아온 고통과 격동의 시간들 때문인지“가깝고도 먼나라” 라고 들 일컫는다, 그래서 일본과 축구등 야구등 농구등 스포츠의 격돌이 있을때면 우리나라 사람 남녀노소 모두 하나게 되어 씩씩 거리며 지켜본다. 그야말로 우리나라와는 철천지 원수의 관계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지금 평화를 중시하는 이 지구촌 사회에서 우린 일본과 과거의 연연하는 감정을 내세우기 보다는 공존의 관계를 유지해야한다. 비교우위이론에 입각한 외교를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여 두번다시 과거의 과오를 저지르지 말아야할 것이다. 바로 일본 국화의 화려함속에 숨겨진 그들의 예리한 칼을 찾아 우리가 국제관계에 이용해야할 것임이다. 지구촌 무한경쟁사회에 한 나라와 민족을 이해하는 것은 국방력을 기르는 것 보다 더욱 막강한 정신적 무기라 생각되기때문이다. 이런 일본이란 국가에 관하여 정신적지식 무기를 얻을수 있는 좋은 참고문헌이 바로 루스베네딕트가 저술한 국화와 칼이 아닌가 싶다. 루스베네딕트 라는 서양인이 저술한 이책을 다읽기 전까지 나는 ‘ 동서양의 문화 정신적 이해의 차원은 매우 다를텐데 서양인이 일본을 본질적으로 바라보아 연구한 책이라구 .......’ 하며 속으로 못미더웠다. 하지만 이 책을 닫을 때즈음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일본에 대한 갈증과 몰랐던 부분들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을 해소해 주었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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