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 DO실헌

목차

1.실험명
2.실험 목적
3.사용기기 및 실험재료
4.이론적 배경
5.실험과정
6.계산 과정 및 결과
7.DO 농도에 따른 수중생물의 상태
8.참고문헌

본문내용

DO(Dissolved Oxygen-용존산소)
-물 또는 용액 속에 녹아 있는 분자상태의 산소-
DO는 물에 녹아있는 유리산소량(O2)을 말한다.
물속에 DO가 존재할 시에는 호기성미생물에 의해 DO가 소모되어서 수생생물에게 무해한 최종생성물이 형성되는데 비해, 물속에 DO가 없는 혐기성 상태일 때는 황산염(SO43-)이나 질산염(NO3-)등과 같이 특정한 무기염의 환원을 통해 미생물이 산소로 취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발생하는 산물은 H2S, CH4, CO2, N2 등으로 생물에 유해한 물질이 생성되어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혐기성일 때는 호기성인 모든 생물체가 사멸을 초래 할 뿐만 아니라 유기물 등이 잔류하여 물의 오탁을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물속에서 DO농도를 파악하는 일은 해당 수체의 수질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이다.

<윙클러-아지드화나트륨변법 : winkler-azide natrium>
개요 : 아지드 변법(Azide Modification)으로 부르며, 간섭 물질인 아질산(ni-trite)을 제거하기 위해 아지드화나트륨을 사용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생물학적인 처리수와 부양된 BOD시료 등에서 가장 일반적인 간섭 물질인 아질산을 제거하는데 적합하다. 본 방법은 DO분석에서 가장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적정 과정인 lodo-metric방법의 하나이다.

원리 : 황산망간과 알칼리성 요오드화칼륨-아지드화 나트륨 용액을 넣어 생기는 수산화제일망간이 시료중의 용존산소에 의해 산화되어 수산화제이망간으로 되고, 황산 산성에서 용존산소량에 대응하는 요오드를 유리한다. 0.025N 티오황산나트륨으로 적정하며 용존산소의 양을 정량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