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헬레니즘과 로마의 과학

목차

1. 아리스토텔레스 이후의 리케이온
2. 알렉산드리아의 무세이온
3. 알렉산드리아의 과학
4. 헬레니즘시대의 천문학
5. 헬레니즘시대의 화학
6. 로마의 과학
7.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의 자연관
8. 고대과학의 쇠퇴

본문내용

아테네가 약 30여 년 동안 진행된 (431~404 B.C.)에서 페르시아의 원조를 받은 스파르타에게 패배한 것을 기점으로 해서 찬란한 문화를 이루었던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이 쇠퇴하는 동안 북쪽의 마케도니아에서는 필리포스 2세가 그리스의 새로운 맹주로 부상했다. 기원전 336년 필리포스는 암살되었고, 이어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가 즉위했다. 알렉산드로스는 기원전 334년 원정을 시작해서 페르시아, 소아시아, 지중해 연안, 이집트, 중앙아시아, 인도의 인더스 강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의 대제국을 건설했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가 33세의 젊은 나이로 죽은 뒤, 그가 이룩한 제국은 분열되었으며, 이로써 도시국가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고대 그리스 문화와는 전혀 다른 코스모폴리탄적인 새로운 문화적 특징을 보이는 헬레니즘 시대가 개막되었다. 헬레니즘시대의 과학은 고대 그리스 과학의 전통을 이어 ke으면서도 새로운 풍토와 문화적 특성과 결합된 독특한 발전양상을 보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