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 전쟁의 본질과 전시의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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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단어는 요즘사람들에게는 현실적으로 깊게 느껴지지 않는 말일 것이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남북전쟁이후 휴전상태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요즘사람들에게 전쟁은 그저 역사책의 한페이지로 존재할뿐이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님세대나 조부모님세대만 하더라도 전쟁의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 피부로 느낀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직도 전쟁의 참혹함을 그대로 간직한채 여생을 살아가고 있다. 전쟁이 그들에게 남긴건 치유할 수 없는 정신적 충격과 육체적 고통일 것이다.
전쟁이란 대체 무엇일까..
응용 윤리학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전쟁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면,
“전쟁이란 두 나라간(혹은 동맹국간), 또는 한나라에 있는 정단간 여러 가지 이유로 무력이 동원되어 대립된 상태. 제한전쟁, 일반전쟁, 핵전쟁등 다양한 종류의 전쟁이 있다. 전쟁은 가장 심각한 안보가 관련된 상한으로서 최대의 긴장이 요구되는 상황으로 간주된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전쟁이란 두 나라간의 무력싸움이라 할 수있다.

참고 자료

"군대윤리"